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농구/2015-16 시즌 플레이오프/4강 (문단 편집) === 2차전 === ||<-999><:> {{{#ffffff '''2차전 03.10(목) 19:00, 울산동천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울산 모비스 ||<:> 18 ||<:> 10 ||<:> 12 ||<:> 19 ||<:> 59 || ||<:> '''고양 오리온''' ||<:> 15 ||<:> 14 ||<:> 17 ||<:> 16 ||<:> '''62''' || 모비스는 정규시즌 오리온과의 6번 대결해서 모두 1쿼터에 리드를 가져왔고, 1차전에 이어 이번에도 1쿼터를 3점 차로 앞서며 끝냈다. 초반에 오리온이 12-9 3점차로 앞섰지만 모비스가 3분 10여초 동안 오리온을 무득점으로 묶는 사이 연속으로 5점을 냈고, 함지훈이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벌렸다. 1쿼터 말미에 [[허일영]]이 3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알린 오리온은 2쿼터 들어 상대가 5분 동안 [[양동근(농구)|양동근]]의 중거리 슛을 제외하고 무득점에 그친 사이 4개의 자유투와 [[조 잭슨(농구선수)|조 잭슨]]의 속공을 앞세워 1점차로 역전에 성공했다. [[문태종]]의 투입은 공격이 안 풀리던 오리온에게 있어 경기 운영의 수월함을 가져다 주었다. 2쿼터 들어 시작된 양 팀의 슛 난조는 3쿼터에도 계속되었고, 오리온은 중반에 역전당하긴 했지만 문태종과 잭슨의 패스 게임으로 다시 역전을 한 뒤 잭슨의 3점으로 4점차 리드를 확보한다. 모비스는 3쿼터 종료 2초 전 '''양동근의 패스가 백보드를 맞추는 턴오버가 되었고, 이어 문태종에게 롱 패스를 허용한 뒤 [[애런 헤인즈]]가 피니쉬를 넣으며 6점차로 뒤지게 되었다.''' 4쿼터 들어 잭슨이 3점을 넣으면서 7점차까지 리드를 벌렸지만 모비스는 [[송창용]]의 3점슛 성공과 [[아이라 클라크]]의 3점 플레이를 앞세워 다시 1점차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잭슨이 3점을 성공시켜 불을 껐고 오리온이 다시 8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자 [[커스버트 빅터]]가 연속으로 5점을 몰아치며 다시 1점차로 따라갔고, 이번에는 문태종이 '''돌파로 골밑 공격을 성공시키며 이번 경기의 마지막 득점이자 결승점을 성공시켰다.''' 이후 모비스는 함지훈이 공격 시간을 거의 소진하면서 넣은 슛이 실패했고, 오리온의 공격 실패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얻은 양동근의 3점포마저 림을 외면하면서 오리온이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두었다. 2차전에서 오리온은 국내 선수 대부분이 야투 부진에 시달렸지만 잭슨과 헤인즈가 각각 25득점과 18득점을 성공시키며 공격을 주도했다. 슛에서 부진했던 국내 선수들은 대신 수비에서 역할을 해냈는데, [[한호빈]]-잭슨-[[최진수(농구)|최진수]]-문태종-이승현-[[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돌아가며 양동근을 막은 것. 그 결과 오리온의 압박 수비에 힘에 부친 양동근은 8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모비스는 여전히 공격에서의 뻑뻑함이 그대로였고 빅터-클라크-함지훈-송창용이 두 자릿수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3점 슛이 22개 시도, 3개 성공에 그치며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잭슨 수비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헛점을 노출하며 3차전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